회의 중에는 녹음만 켜 두고 정리는 다음 회의 전까지 미룹니다. 그러다 입주민이나 회원이 회의록을 보여 달라고 하면 그제서야 녹음을 되돌려 듣고 문서를 만듭니다. 어떤 안건이 몇 대 몇으로 통과됐는지, 반대 의견이 무엇이었는지가 기억에 의존해 채워지고, 그렇게 만든 문서가 나중에 이의 제기의 근거가 됩니다.
서면 동의서를 돌리고 위임장을 받아 손으로 셉니다. 과반이 될지 마지막까지 알 수 없어 회의를 열어 놓고 전화를 돌리고, 어렵게 가결해도 며칠 뒤 "그 위임장은 언제 받은 것이냐", "집계는 누가 확인했느냐"는 문제 제기가 들어옵니다. 그때 내밀 수 있는 건 손으로 적은 종이 한 장뿐입니다.
정회원·준회원·평생회원처럼 등급마다 연회비와 의결권이 다른데, 그 판정은 총무의 엑셀 한 장에 있습니다. 연회비를 어디까지 낸 사람이 이번 총회에서 표를 행사할 수 있는지가 회의 직전에 급조되고, 그 사이 가입하거나 탈퇴한 사람이 빠지거나 겹칩니다.
청소·경비·수선 업체를 고를 때 견적을 몇 곳에서 받았는지, 왜 그곳을 선택했는지가 회의에서 구두로만 오갑니다. 견적서는 담당 임원 메일함에, 계약서는 사무실 캐비닛에 있어서 나중에 "왜 그 업체냐"는 질문이 나오면 설명할 자료부터 찾아 헤맵니다.
계좌 입금과 현금 수납이 섞여 있고, 누구에게 언제 연락했는지는 어디에도 남지 않습니다. 이미 낸 사람에게 독촉 문자가 가서 얼굴을 붉히고, 정작 몇 달째 미납인 사람은 명단에서 빠집니다. 총무가 바뀌면 그 판단 기준까지 같이 사라집니다.
영수증은 봉투에, 이체 내역은 통장에, 지출 승인은 대화방에 있습니다. 감사 일정이 잡히고 나서야 이것들을 한 줄로 맞추는 작업이 시작되고, 항목이 안 맞으면 몇 달 전 일을 되짚어 물어봅니다. 매년 같은 지적을 받으면서도 다음 해에 또 같은 방식으로 합니다.
각 단계에서 쓰는 앱은 이름을 눌러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이름·연락처·소속과 동호수, 가입일, 등급, 직책을 한 명부에 모으고 엑셀 배포를 끊습니다. 정회원·준회원·평생회원처럼 등급이 나뉘는 단체라면 등급을 명부 항목으로 두고 연회비 납부 여부와 함께 봅니다. 그러면 "이번 의결에서 누가 의결권을 갖는가"가 회의 직전에 급조되지 않고 평소에 유지됩니다. 신규 가입과 탈퇴, 이사·전출은 신청 폼으로 받아 명부에 반영하면 어느 파일이 최신인지 묻는 일이 없어집니다. 열람 범위는 부서와 직책 단위로 나눌 수 있어 구역 담당은 담당 구역만, 총무는 회비 확인에 필요한 항목만 보게 할 수 있습니다.
안건별로 찬반을 받아 응답을 그대로 집계합니다. 참석이 어려운 사람은 미리 의사를 남길 수 있어, 회의를 열어 놓고 전화를 돌리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찬성·반대·기권 수가 실시간 막대로 나오고, 누가 언제 의사를 남겼는지가 기록으로 남아 며칠 뒤 이의가 들어와도 화면 하나로 답할 수 있습니다. 정기총회·이사회·임시회의 일정은 캘린더에 미리 올려 소집 통지 시점을 놓치지 않게 합니다. 다만 의결권을 어떤 단위로 세는지는 단체마다 다릅니다 — 사람 단위인 곳도 있고 세대(호)나 회원 등급 단위인 곳도 있어, 그 기준은 정관·관리규약과 관련 법령이 정합니다. 이 제품의 투표는 계정 하나에 한 표로 집계하므로, 사람 수와 의결권 수가 다른 단체에서는 의결권을 가진 계정만 참여시키거나 집계 결과를 규약이 정한 단위로 다시 환산해야 합니다. 서면·전자적 방법의 의결을 인정하는지, 그 요건이 무엇인지도 같은 규정이 정하므로 확인이 먼저입니다.
안건 요지와 표결 결과가 이미 기록으로 남아 있으면 회의록은 처음부터 쓰는 문서가 아니라 정리하는 문서가 됩니다. AI 담당자에게 안건·발언 요지·의결 결과를 정리하게 하고 사람이 확인해 확정하면, 열람 요청이 들어온 뒤에 녹음을 되감는 일이 없어집니다. 확정한 회의록은 공지로 올려 회원이 볼 수 있게 하되 개인정보가 들어간 부분은 열람 범위를 나눠 둡니다. 회의에서 정한 후속 조치는 담당자와 기한을 붙여 보드에 세워 두면, 다음 회의가 "그건 어떻게 됐죠"로 시작하지 않습니다.
회비 수납과 지출을 월별 장부로 집계합니다. 등급별 연회비, 월 회비, 행사 분담금처럼 항목이 나뉘어도 회원별 납부 현황이 한 줄로 정리되므로, 미납 안내를 누가 어디까지 했는지가 총무의 기억이 아니라 기록에 남습니다. 이미 낸 사람에게 독촉이 가는 사고가 줄고, 총무가 바뀌어도 판단 기준이 함께 넘어갑니다. 현금으로 걷은 회비도 수납으로 기록하면 계좌 입금과 같은 방식으로 집계되니 수납 방식을 먼저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이 제품이 회비를 직접 청구하거나 결제를 대행하지는 않습니다.
청소·경비·소독·수선처럼 업체를 골라야 하는 건은 받은 견적서를 한곳에 모아 두고 비교한 뒤 결정합니다. 견적을 몇 곳에서 받았고 금액이 얼마였는지가 남아 있으면 나중에 "왜 그 업체냐"는 질문에 회의록과 견적을 같이 내밀 수 있습니다. 일정 금액 이상 지출은 신청에서 회장 승인까지를 한 줄기로 걸어 두어 누가 언제 무엇을 얼마에 결정했는지가 반드시 남게 하고, 체결한 계약서는 만료일과 함께 보관해 자동 갱신을 모른 채 넘기는 일을 막습니다.
지출이 항목별·월별로 쌓여 있으면 결산 보고서와 다음 해 예산안 초안을 그 자리에서 뽑을 수 있습니다. 지난달보다 무엇이 늘었는지, 어떤 항목에 큰 지출이 몰렸는지가 먼저 보이므로 감사철이 1년치를 복원하는 시간이 아니라 확인하는 시간이 됩니다. 감사가 자주 묻는 것 — 승인 없이 나간 지출, 예산을 넘긴 항목, 계약 금액과 실제 집행액의 차이 — 은 결산 전에도 같은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제품이 감사보고서나 결산 공시 서류 자체를 작성해 주지는 않습니다.
위탁 업체 계약, 보험, 시설 사용 협약처럼 만료일이 있는 문서는 보관함에 넣어 두면 만료가 다가올 때 표시가 붙습니다. 단체가 소유한 비품과 공용 공간은 대장과 예약 보드에 두어 "그건 지금 누가 갖고 있나", "그날 그 방을 누가 잡았나"를 사람에게 묻지 않게 합니다. 회의록·회계·명부·계약 기록은 임기가 끝나도 단체 계정에 남기 때문에 인수인계가 파일을 넘기는 일에서 권한을 넘기는 일로 바뀝니다. 새로 맡은 임원이 "작년 총회 소집은 어떻게 했지"라고 물으면 AI 담당자가 지난 기록에서 해당 부분을 찾아 답합니다.
서면이나 전자적 방법의 의결을 인정하는지, 그 요건이 무엇인지는 단체의 정관 또는 공동주택 관리규약과 그 단체에 적용되는 법령이 정합니다. 근거 규정이 없다면 규정을 먼저 정비해야 하는데, 그 개정 절차 자체가 단체 유형마다 다릅니다 — 협회·사단법인의 정관 개정과 공동주택 관리규약의 개정은 밟는 절차가 같지 않으므로, 우리 단체에 어떤 규정과 법령이 적용되는지부터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 제품은 찬반을 집계하고 기록을 남기는 도구이지 규약 요건을 대신 충족시켜 주지 않습니다. 실무에서는 사전 의사 확인용으로 먼저 쓰면서 당일 집계 시간을 줄이고, 근거 규정을 갖춘 뒤 정식 의결로 옮기는 순서를 많이 씁니다.
회의록을 공지로 올릴 때 열람 범위를 부서와 직책 단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체 회원이 보는 회의록과 임원만 보는 첨부를 분리해 두는 식입니다. 어디까지 공개해야 하는지는 관리규약이나 정관, 관련 법령이 정하므로 그 기준에 맞춰 범위를 설정해 쓰시면 됩니다.
아닙니다. 청구서 발송이나 결제 수납을 대행하지 않습니다. 하는 일은 회원별로 얼마를 받아야 하고 얼마가 들어왔는지, 미납 안내를 누가 어디까지 했는지를 장부와 명부에 남기는 것입니다. 현금으로 걷은 회비도 수납으로 기록하면 계좌 입금과 같이 집계되므로 기존 수납 방식을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서류 자체를 작성해 주지는 않습니다. 대신 감사가 확인하는 것 — 항목별·월별 지출, 승인 이력, 계약 금액과 실제 집행액 — 이 평소에 쌓여 있어서 감사 일정이 잡힌 뒤 1년치를 복원하던 작업이 확인하는 작업으로 바뀝니다. 외부 회계감사 대상인지와 제출 서식은 관련 법령과 소관 기관이 정하므로 그 기준에 맞춰 자료를 뽑아 쓰시면 됩니다.
법정 입찰 절차를 대신하는 시스템은 아닙니다. 받은 견적서를 한곳에 모아 비교하고, 결정 과정을 안건과 회의록으로 남기고, 체결한 계약서를 만료일과 함께 보관하는 데까지가 범위입니다. 그 기록이 있으면 나중에 선정 근거를 묻는 질문에 답할 자료가 생깁니다.
등급을 명부 항목으로 두고 납부 현황과 함께 봅니다. 정회원·준회원·평생회원처럼 등급이 나뉘어도 회원별로 무엇을 언제 냈는지가 한 줄로 정리되므로, 총회 직전에 의결권 있는 회원을 급하게 세는 일이 줄어듭니다.
기록은 개인이 아니라 단체 계정에 남습니다. 퇴임하는 임원의 권한을 내리고 새 임원을 같은 직책에 넣으면 지난 회의록·회계·명부·계약 기록이 그대로 이어집니다. 작년에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면 AI 담당자에게 물어보면 지난 기록에서 해당 부분을 찾아 줍니다.
열람 범위를 부서와 직책 단위로 나눕니다. 구역 담당은 담당 구역만, 총무는 회비 확인에 필요한 항목만 보게 하는 식입니다. 엑셀을 메신저로 배포하면 임원 휴대폰마다 사본이 남지만 명부를 한곳에 두면 사본이 흩어지는 상황 자체가 없어지고, 탈퇴 회원 정보도 명부에서 정리하면 그걸로 끝납니다.
한 번에 다 옮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회의 전에 안건 의결과 회의록부터 옮겨 이의 제기가 가장 잦은 지점을 먼저 막고, 그다음 회비 장부를 회계연도가 바뀌는 시점에 맞춰 옮기는 순서를 권합니다. 공지 읽기·투표·응답은 휴대폰에서 끝나고, 글을 쓰고 정리하는 일은 AI 담당자에게 시킨 뒤 확인만 하면 됩니다. 비용은 요금제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